뉴질랜드의 농부들은 그들의 땅과 그곳에서 서식하는 생명체를 보호하는 ‘카이티아키’ 즉 자연의 수호자 역할을 중요하게 여깁니다. 이러한 농부들의 보호 아래 동물들은 나무, 바위, 깨끗한 물이 있는 자연 서식지에서 마음껏 뛰놀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또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에서 자랍니다.
뉴질랜드의 어부들도 마찬가지입니다. 바다의 수호자로서 뉴질랜드 바다를 최대한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. 오늘날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수자원을 풍부하게 남겨둡니다.